구로구(九老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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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加里峰洞) |
加里峰洞의 동명의 유래는 이 마을 주위 작은 봉우리가 이어져 마을이 되었다고 한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新道林洞 동명의 유래는 道林洞에서 새로 갈라져 나왔으므로 불리어진 것이다. 도림동 동명의 유래는
두가지로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그 하나는 山形局이 마을 뒤로 城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이 마을이 國道에서
돌아앉아 있다고 해서 이름 붙은 道也味里가 道林으로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道林里 일대 들판에
억새풀 종류의 새나무가 많았으니, 특히 길 옆에 삿자리의 일종인 풀이 숲을 이루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
梧柳洞의 동명은 예부터 오류동 123번지 일대와 그 서쪽에 특히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이 심어져
오류꿀(梧柳洞)이라고 불리었던 데서 유래한다. |
溫水洞의 동명은 옛날 이 지역 일대에서 더운물이 나왔기 때문에 온수골이라 하였다가 溫水洞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더운 물이 나왔다는 곳은 온수동 가운데에서도 온수골(옷수골)인데 지금의 한국콘베어공업주식회사를
중심으로 하여 남북으로 뻗쳐 있는 곳으로 북쪽은 富川市 如月洞과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 남쪽이고, 남쪽은
전철역 온수역 앞 세풍운수주식회사 버스 종점 앞거리이다. |
九老洞 동명의 유래는 옛날 이 마을에 노인 아홉 사람이 오랫동안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말까지는 경기도 시흥군(始興郡) 동면(東面)에 편입되어 있다가 1949년 서울특별시로 편입되어 영등포구에
소속되었다. |
고척동(高尺洞) 동명의 유래는 두 가지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하나는 이 동네의 한 자연마을인
高座里 즉 높은 곳에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연유한 것이라 한다. |
개봉동(開峰洞)의 동명은 현재 경인선과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남쪽에 있었던 개웅(開雄)마을의 이름을
붙이게 된 데에서 유래한다. |
동네 뒷산이 굴봉산이고, 굴봉산 골짜기에 천왕사(天旺寺)라는 절이 있었기 때문에 절 아랫마을이란 뜻의
‘천왕골’ 혹은 천왕리(天旺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항동(航洞)은 풍수지리학적인 면으로 살펴볼 때 마을의 형태가 배 모양이 되기 때문에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
궁동(宮洞)의 유래는 조선 선조의 일곱째 정선옹주(貞善翁主)가 이곳에 살던 길성군 권대임(吉城君 權大任)에게
출가하여 궁궐같은 큰 집에서 살았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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